
1. 줄거리 브라이언의 딸 킴은 파리로 여행을 갑니다. 도착 후 아버지와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납치를 당합니다. 딸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사진을 단서 삼아서 납치한 조직을 찾아 고군분투합니다. 킴이 납치당할 때 통화 중이었던 브라이언은 킴이 음성으로 남긴 단서로 외모를 특정합니다. 킴을 납치한 뒤 킴의 휴대전화를 들고 음성을 남긴 범인을 찾기 위해 브라이언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위험한 사투를 벌입니다. 2. 이 영화의 매력 제목에 언급한 대로 테이큰은 도입부로 이미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제가 보았던 영화 중 최고의 도입부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킴이 파리에 도착하여 숙소에 도착합니다. 숙소가 워낙 넓어서 킴이 있는 공간 맞은편 창문을 보아도 같은 집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킴이 ..

1. 줄거리 다른 사람의 꿈을 설계하고 들어가서 생각을 훔치는 일을 하는 코브는 사이토의 특별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특별한 작전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생각을 훔치지 않고 생각을 심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번 일에 성공하면 수배되어 있는 신분을 벗어날 수 있고, 사랑스러운 자녀들에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불러 모아 팀을 꾸리고 작전을 시작합니다. 2. 이 영화의 매력 가장 먼저 이 영화의 매력은 어릴 때 한 번쯤 상상 해봤던 꿈을 조작한다는 것을 가시화해서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상상 속에나 있던 내용을 보여주어 관객에게 도파민의 맛을 보게 합니다. 대표적인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설계 기술자로 데려온 여자아이에게 코브가 직접 꿈속에서 조작하는 법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현실 ..

1. 줄거리 신분을 뛰어넘은 두 주인공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도박에서 이겨서 얻은 티켓으로 타이타닉 호에 탑승한 잭과 일등실에 탑승한 로즈는 서로의 신분 차이에도 강한 끌림을 느낍니다. 침몰하는 타이타닉 호에서 이 두사람의 사랑의 결말이 펼쳐집니다. 2. 이 영화의 매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성기 시절을 담고 있는 타이타닉에서는 아무래도 배우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부드러운 눈빛과 고운 외모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초반에 보이던 볼살이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빠져서 야윈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이 영화를 촬영하는데 고되고 열심히 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998년 영화인데도 타이타닉은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입니다. CG 기술은..

1. 줄거리 이른 시간 안에 성공한 신생 회사의 CEO인 줄스, 회사에 시니어 인턴 벤을 인턴으로 고용합니다. 벤의 인턴 생활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2. 이 영화의 매력 모든 사람이 그렇듯, 반복적인 일상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피로도가 쌓여 지칠 때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에 가지고 있던 일에 대한 열정이나 매 사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이 들게끔 해주는 영화입니다. 먼저 고객 CS부터 제품 포장까지 1에서 10까지 완벽하게 일을 점검하고 회사에 열정을 갖고 있는 CEO 줄스를 보면서 어떤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관객 입장에서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요소들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회의를 통해 수정해 나가는 작업을 합니다. 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