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B

애드센스 수익 4개월차 현황

LAknight 2024. 8. 5. 00:25
반응형

 

 

 

 

 

썸네일
애드센스 수익 4개월차 현황

 

 

1.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정 

 

구글 애드센스 부업을 위해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정확히 3월 28일부터 티스토리 운영을 시작했고 Class 101 사이트를 통해 여러 강사의 영상을 참고하며 애드센스 승인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승인이 날 때까지 거의 매일 평균적으로 하루에 2개의 글을 작성하여 올렸습니다. 주제는 "영화"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어야하는 주제여야한다고 생각했고, 제 성향상 원래 한번 재밌게 본 영화는 여러번 영화를 보기 때문에 글을 술술 쓸 수 있는 N회독 영화의 후기를 올렸습니다. 승인글은 지우지 않았고 저의 블로그 내에 있으니 참고하셔도 됩니다.

 

 

3월 28일에 시작한 애드센스 승인글은 4월 29일이 되어서야 승인이 났습니다. 한달정도 소요되어 저의 계획과 어느정도 맞는 시기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한번에 승인이 나진 않았고 3번의 승인 거절이 있었습니다.

 

 

거절 메일을 받을 때마다 저는 저의 글이 구글에서 볼 때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나 소감이 아니라 어느정도 정보성이 있어야 좋게 판단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 선정또한 많은 사람들이 후기를 올리는 영화보다는 많이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도 섞으며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영화에 대한 감상평의 비중이 높았다면 점점 영화에 대한 정보 비중을 늘려갔습니다.

 

 

2. 애드센스 승인 이후 

 

 

 

 

 

처음 애드센스 메일을 받은 날, 퇴근길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온천하를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승인 후 수익을 내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초반에 수익은 하루에 0.01달러...대략 13원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초반에는 사실 그정도 수익이 나는것도 신기하긴 했습니다. 은근히 기분도 좋았습니다. 글이 점점 쌓이다보면 수익도 늘꺼라는 기대와 희망을 갖고 열심히 수익글을 올렸습니다.

 

 

이미 승인글을 매일 올리던 습관이 있다보니, 수익글을 올리는 것도 거의 매일 올렸습니다. 닥치는대로 글을 썼고, 어떤 글이 수익이 나는지 철저한 분석은 못했지만, 어떤 글의 조회수가 높은지 살펴보며 다양한 글을 올렸습니다. 

 

 

어떤 특정 주제에 대한 글이 클릭률이 높고 추측하기로는 광고 단가가 높은 글로 추정되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 글로 인해 5월 15일에 처음으로 하루 1달러가 넘는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 날 일 방문자수는 39명이었습니다. 수익글을 쓴지 한달도 되지 않은 상황이고 방문자수도 적은데 1달러를 달성하니 기분이 째졌습니다. 어쩌면 블로그에 소질이 있는지도..?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글을 올리고 계속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면서 6월 11일에는 처음으로 하루 4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 날 방문자수는 98명이었습니다. 

 

 

미리 작업해두었던 하위블로그 최적화도 6월 17일에 완료되어 다른 블로그에도 한 두개씩 글을 쓰며 글을 최대한 연결해보려 노력했습니다. 이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않아 지금은 조금 방치해둔 상태입니다. 

 

 

 

3. 애드센스 수익에 관한 의견(이 글을 쓰는 이유) 

 

어떤 일이든 돈을 버는 일이라면 호락호락 쉬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부업으로 쉽게 돈을 버는듯한 광고나 후기에 혹해서 시작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초심을 찾자는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 글을 쓰는것이 재미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이슈성 블로그보다는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요즘은 수익이 점점 줄고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더 의욕이 꺾인것일지도 모릅니다. 

 

 

무슨 일이든 꾸준하고 성실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 내용에 작성했듯, 분명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블로그를 놓치는 않을테지만, 지금과같은 태도로 블로그를 계속 운영한다면 하루 1달러도 못버는 블로그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혹시나 검색해보시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애드센스 승인을 쓰고 계시거나 승인글을 쓰는 초반이실 분들일텐데, 승인글을 쓰시는 분에게는 분명 승인은 된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했으니 무조건 되시리라 믿습니다. 구글 SEO에 맞추어 하루 2개이상씩 꾸준히 쓰신다면 무조건 됩니다. 승인글을 쓰는 초반이신 분들에게는 수익글 역시 꾸준히 많이 쓰셔야한다는 것,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써보시면서 어떤 글이 방문자를 늘리고 수익을 높여주는지 알아가시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 꼭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아래에 제가 처음 쓴 애드센스 승인글도 연결해 놓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승인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상평, 패션 보는 맛!

1. 줄거리 기자의 꿈을 가진 주인공 앤드리아는 꿈을 이루기 위해 '런웨이'라는 대형 패션 잡지사의 악명높은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로 취업하게 됩니다. 악마 같은 상사 미란다로부터 어려운 지

namirkive.com

 

반응형